[협회소식]한국PR협회, 2026 7월 '이 달의 문장' 선정

202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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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협회, 2026년 7월 ‘이 달의 문장’ 선정


- “민주주의를 지키는 마지막 장소는 홀로 생각하는 한 사람의 고요한 마음속이다.” 문장 선정


 





[2026.7.30(목)] 한국PR협회(회장 조영석)가 2026년 7월 ‘이 달의 문장’을 선정했다. “우리는 더 촘촘하게 연결되는 법을 이미 충분히 배웠으며, 이제 익혀야 할 것은 혼자 사유하는 법이다. 민주주의를 지키는 마지막 장소는 의회나 광장이 아니라, 홀로 생각하는 한 사람의 고요한 마음속이다.”가 선정됐다. 이 문장은 박원호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가 지난 21일 한 일간지에 기고한 “고독을 견딜 용기”라는 칼럼에 포함된 문장이다.  


박교수가 말하는 고독은 외로움과는 다른 개념이다. 그는 철학자 해나 아렌트의 개념을 소개하며 “홀로 있되 자기 자신과 대화할 수 있는 상태를 고독이라 부르고, 타인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며 자기 자신마저 잃어버린 상태가 외로움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스마트폰과 SNS 플랫폼의 알고리즘을 통해 끊임없이 연결되는 초연결사회가 시민들에게 더 많은 정보 제공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지만, 동시에 고독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내면의 거리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조영석 한국PR협회 회장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다른 사람과 연결될 수 있게 됐지만 정작 자신의 내면과 충분히 대화할 시간은 줄어들고 있다.”며 “이번 문장은 건강한 민주주의와 책임 있는 소통을 위해서는 군중과 SNS 플랫폼의 알고리즘에서 한 걸음 떨어져 스스로 질문하고 판단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일깨워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한국PR협회가 추진 중인 ‘이 달의 문장’ 캠페인은 PR 실무 현장에서 사용된 사회적 메시지를 매달 발굴, 기록하고 공유하는 공익캠페인이다. PR인의 언어뿐 아니라 사회 전 영역에서 선한 영향력과 공동선에 기여하는 문장을 소개한다. 매달 22일 접수를 마감하고 말일 발표한다. 협회는  '2025 PR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 달의 문장으로 선정된 주인공인 음악인 장사익 선생과 이인열 조선일보 논설위원 등에게 상패 전달식을 가진 바 있다.


[보도자료 문의] 

한국PR협회 임유진 사무국장 yjlim@kpr.co.kr 02-3406-2868 / 010-5521-2049

한국PR협회 김연우 간사 yeonwoo0304@gmail.com 02-3406-2875 / 010-7194-7016

한국PR협회 박다은 간사 pdaeun0107@gmail.com 02-3406-2875 / 010-2754-9326

[첨부파일1] 이달의 문장 포스터(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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