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한국PR협회, ‘2025년 올해의 소통 키워드 톱 10’ 발표 ‘에겐남, AI, 트럼프 관세 순'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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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PR협회, ‘2025년 올해의 소통 키워드 톱 10’ 발표

‘에겐남, AI, 트럼프 관세 순’

 

- MBTI를 이은 새로운 소통 프레임 ‘에겐남’의 부상

- 일상으로 스며든 ‘AI’, 기술을 넘어 활용과 신뢰의 문제









2025.12.15(월)] 한국PR협회(회장 조영석)가 2025년 한 해 우리 사회에서 핫이슈로 떠오른 ‘올해의 소통 키워드 톱 10’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정해 15일 발표했다.

이번 ‘올해의 소통 키워드 톱 10’은 한국PR협회가 올 한해, PR과 소통의 관점에서 사회적 이슈의 중심이 된 키워드들을 선정해 빅데이터 솔루션 ‘타파크로스 트렌드업(TAPACROSS TrendUp)’으로 버즈량을 분석한 결과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키워드는 ‘에겐남(에겐녀·테토남·테토녀)’으로, 빅데이터 분석 결과 1,268만 건이 넘는 버즈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SNS와 커뮤니티에서 등장한 소통 유형 프레임으로, 사람을 대화 방식과 감정 대응 태도에 따라 네 가지로 구분한다. 이러한 흐름은 MBTI처럼 복잡한 관계 유형을 직관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확산됐으며 특히 공감과 관계 맥락을 중시하는 ‘에겐남’의 부상은 기존의 결과·논리 중심 화법과 대비되는 공감·관계 중심 소통을 대표하는 키워드로 작동하며, 무엇을 말하느냐보다 어떻게 말하느냐에 사람들의 관심이 기울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2위에는 지난해에 이어 ‘AI(7,308,362건)’가 선정됐으며, 생성형 AI의 일상화로 기술 자체보다 활용 방식과 윤리, 신뢰 문제가 주요 담론으로 부상했다. 유명인을 AI로 재현해 투자를 유도하거나 의사를 재현한 AI를 내세워 약품 판매를 하는 사례에서 보듯, 신뢰와 진정성이 훼손될 위험이 커지면서 기술의 투명한 출처 공개와 책임 소재의 명확화, 그리고 윤리적 한계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3위에 오른 ‘트럼프 관세(3,127,674건)’는 단순한 통상정책을 넘어, 미국이 자국 유권자와 국제 사회를 동시에 겨냥해 설계한 국가 PR 전략의 결과물로 주목받았다. 관세는 국제 협상의 압박 수단이자 국내 정치에서 결집 효과를 노린 상징적 메시지로 기능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개인정보 유출(5,219,505건)’은 4위에 오르며 보안 사고가 곧 신뢰 위기로 직결되는 현실을 보여줬다. 대형 유통·통신 기업에서 발생한 연쇄적 사례는 정보 관리 실패가 기업 이미지와 리더십, 공적 책임 문제로까지 확산될 수 있음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 이슈는 기술 대응을 넘어 투명한 설명과 피해자 중심 소통이 핵심인 PR 과제로 부각됐다.

5위를 기록한 ‘탄핵(2,359,721건)’은 정치적 책임과 정당성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이 온라인 여론으로 집중되며 높은 버즈를 형성했다. 이어 ‘케이팝데몬헌터스(케데헌)(1,618,864건)’는 강한 세계관과 밈 확산을 앞세운 K-콘텐츠의 화제성으로 6위를 차지했으며, 국민 생활과 직접 연결된 정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997,219건)’은 체감형 논의가 활발히 이어지며 7위에 올랐다. 8위에 오른 ‘3대 특검(954,271건)’은 주요 권력형 의혹을 대상으로 한 세 건의 특별검사 수사를 가리키는 표현으로, 수사 과정의 공정성과 정보 공개 방식이 여론 신뢰 형성의 핵심 요소임을 나타낸다. 9위를 차지한 ‘APEC(494,835건)’은 국제 사회에서의 국가 위상과 외교 메시지에 대한 주목을 반영했다. 마지막으로 10위에 이름을 올린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364,938건)’는 두바이에서 유행한 디저트를 모티브로 이국적 이미지와 시각적 콘텐츠가 SNS를 중심으로 소비 밈처럼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표 - 2025 올해의 소통 키워드 톱 10>


1. 에겐남 (10,626,832건)

2. AI (7,308,362건)

3. 트럼프 관세 (3,127,674건)

4. 개인정보 유출 (2,488,740건)

5. 탄핵 (2,359,721건)

6. 케이팝데몬헌터스(케데헌) (1,618,864건)

7. 민생회복 소비쿠폰 (997,219건)

8. 3대 특검 (954,271건)

9. APEC (494,835건)

10.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364,938건)


(TrendUp, 2025.1.1~2025.11.30 버즈량 분석)

한국PR협회 조영석 회장은 “올해의 소통 키워드는 무엇을 말하느냐보다 어떻게 소통하느냐가 더 중요해졌음을 보여준다”며 “새로운 소통 유형의 확산과 기술 신뢰에 대한 논의, 정책을 둘러싼 메시지 경쟁은 앞으로 PR 전략 전반에 중요한 시사점을 던진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문의]

한국PR협회 임유진 사무국장 yjlim@kpr.co.kr 02-3406-2868 / 010-5521-2049

한국PR협회 김연우 간사 yeonwoo0304@gmail.com 02-3406-2875 / 010-7194-7016

한국PR협회 이혜원 간사 ihyewon361@gmail.com 02-3406-2875 / 010-2849-4355


[표 이미지] 2025 올해의 소통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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