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목)] 한국PR협회(회장 조영석)는 2025년 10월 ‘이 달의 문장’을 선정, 발표했다. “한국 경제의 위기는 경제 지표에 있지 않다. 도전을 잊고 관리에 몰두하는 리더십,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문화, 그리하여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누구도 모험하지 않으려는 ‘귀족적 타성’이 만연하는 것이 위기의 본질이다. 1983년 진흙탕 위에서 반도체 공장을 지으며 미래를 꿈꾸던 그 야성의 피는 어디로 증발했는가.”가 선정됐다. 이 문장은 조선일보 이인열 논설위원의 글로 2025년 10월 16일 조선일보 ‘경제포커스’에 실렸다.
조영석 한국PR협회장은 “한국경제가 정말 위기인지 심사위원들이 많이 고민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천 선을 돌파했다고 도취할 때가 아니다. 체감경기는 여전히 만만치 않고 자영업자는 물론 기간산업 전반에 위기감이 만연해 있다. 또한 전 세계적 무역 분쟁도 여전히 난관이다. 따라서 한국경제를 위기로 진단한 이 문장은 시의 적절하다. 또한 위기의 본질을 경제지표가 아닌 기업가 정신, 도전정신이 말라버린 상황에서 찾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에 공유할 만한 문장으로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 전원이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PR협회 ‘이 달의 문장’ 캠페인은 PR 실무 현장에서 사용된 사회적 메시지를 매달 발굴, 기록하고 공유하는 공익캠페인이다. PR인의 언어뿐 아니라 사회 전 영역에서 선한 영향력과 공동선에 기여하는 문장을 소개한다. 매달 22일 접수를 마감하고 말일 발표한다.
한국PR협회, 2025년 10월 ‘이 달의 문장’ 선정, 발표
- 조선일보 이인열 논설위원의 10월 16일자 ‘경제포커스’ 내 문장 선정 -
[2025.10.30(목)] 한국PR협회(회장 조영석)는 2025년 10월 ‘이 달의 문장’을 선정, 발표했다. “한국 경제의 위기는 경제 지표에 있지 않다. 도전을 잊고 관리에 몰두하는 리더십,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문화, 그리하여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누구도 모험하지 않으려는 ‘귀족적 타성’이 만연하는 것이 위기의 본질이다. 1983년 진흙탕 위에서 반도체 공장을 지으며 미래를 꿈꾸던 그 야성의 피는 어디로 증발했는가.”가 선정됐다. 이 문장은 조선일보 이인열 논설위원의 글로 2025년 10월 16일 조선일보 ‘경제포커스’에 실렸다.
조영석 한국PR협회장은 “한국경제가 정말 위기인지 심사위원들이 많이 고민했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천 선을 돌파했다고 도취할 때가 아니다. 체감경기는 여전히 만만치 않고 자영업자는 물론 기간산업 전반에 위기감이 만연해 있다. 또한 전 세계적 무역 분쟁도 여전히 난관이다. 따라서 한국경제를 위기로 진단한 이 문장은 시의 적절하다. 또한 위기의 본질을 경제지표가 아닌 기업가 정신, 도전정신이 말라버린 상황에서 찾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에 공유할 만한 문장으로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 전원이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PR협회 ‘이 달의 문장’ 캠페인은 PR 실무 현장에서 사용된 사회적 메시지를 매달 발굴, 기록하고 공유하는 공익캠페인이다. PR인의 언어뿐 아니라 사회 전 영역에서 선한 영향력과 공동선에 기여하는 문장을 소개한다. 매달 22일 접수를 마감하고 말일 발표한다.
[보도자료 문의]
한국PR협회 임유진 사무국장 yjlim@kpr.co.kr 02-3406-2868 / 010-5521-2049
한국PR협회 김연우 간사 yeonwoo0304@gmail.com 02-3406-2875 / 010-7194-7016
한국PR협회 이혜원 간사 ihyewon361@gmail.com 02-3406-2875 / 010-2849-4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