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한국PR협회, '2025년 9월 이 달의 문장' 선정 및 발표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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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협회, 2025년 9월 ‘이 달의 문장’ 선정, 발표

 - 재즈에 도전하는 소리꾼, 음악인 장사익의 언론 인터뷰 문장으로 선정 -






[2025.09.30(화)] 한국PR협회(회장 조영석)는 2025년 9월 ‘이 달의 문장’을 선정, 발표했다. “사람이 살다 보면 한번은 엉뚱한 길로 가고 싶은 충동이 있잖아요. 이번엔 그 길로 가보려 합니다.”가 선정됐다. 이 문장은 음악활동 30주년을 맞는 77세의 음악인 장사익이 전국 투어 콘서트 전 언론 인터뷰에서 이야기한 언론보도 문장이다.


스스로를 “박자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이라 말하는 ‘소리꾼’ 장사익은 데뷔 30주년을 맞아 현재 재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두루마기 재즈를 입다>라는 독창적인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이런 문장도 남겼다. “노래 인생 30년을 돌아보니, 야구로 치면 이제 8회쯤 온 것 같다. 아직 9회가 남아 있듯이, 끝이 아니라 더 가야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한국PR협회 조영석 회장은 “장사익 선생의 새로운 도전 자체도 의미가 있지만 그의 문장을 공유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더 많은 도전과 용기를 갖게 되길 바라는 심사위원들의 뜻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에 참여한 한국PR협회 대학생PR위원회 조신주 위원장(고려대 문화콘텐츠학과 3학년)은 “세대를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도전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삶의 갈림길에서 망설이는 이들에게 새로운 선택을 해 볼 용기를 불어넣는 문장”이라고 평가했다.


2025년 9월 ‘이 달의 문장’은 대폭 증가된 출품작들 중 1차 심사를 거쳐 4편의 우수작이 예심을 통과했고, 2차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문장과 함께 마지막까지 심사에 오른 문장으로는 여성가족부의 브랜드 광고 메시지로 사용된 “다름이 다음을 만듭니다”와 가덕도 신공항건설공단 사업장 안내판에 쓰인 문구인 “우리 회사에는 당신이 다치면서까지 해야 할 중요한 일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이 방송 인터뷰 내용 중 “문장이 아름다우면 생활이 피곤하다” 등이 있다.


한편, 한국PR협회 ‘이 달의 문장’ 캠페인은 PR 현장에서 사용된 사회적 메시지를 매달 발굴하여 PR인들의 언어는 물론 사회 전 영역에서 선한 영향력과 ‘공동선’에 기여하는 문장을 찾아 이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매달 22일 마감하여 말일에 발표하고 있다.


[보도자료 문의]

한국PR협회 임유진 사무국장 yjlim@kpr.co.kr 02-3406-2868 / 010-5521-2049

한국PR협회 김연우 간사 yeonwoo0304@gmail.com 02-3406-2875 / 010-7194-7016

한국PR협회 이혜원 간사 ihyewon361@gmail.com 02-3406-2875 / 010-2849-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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