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전쟁, 출구는 있다ㅣ이영훈

2024-03-04



도서명: 여론 전쟁, 출구는 있다

지은이: 이영훈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출판사

발행일: 2024년 2월 29일

가격: 20,000원

쪽수: 336쪽

분야: 경제경영>경영 일반 / 사회정치>언론학

 


▪ 책 소개 ▪

 

쏟아지는 비난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같은 상황 다른 결과를 만드는 위기 대응법


기업에서는 다양한 사건사고가 일어난다. 제품 불량이나 리콜, 노사분규, 임직원의 배임, 횡령이나 오너 일가의 갑질 같은 일탈행위, 근로자의 산업재해, 환경오염 등 크고 작은 사건이 벌어진다. 그런데 어떤 기업은 사건사고가 터지고도 비난받는 상황에서 벗어나 더 많은 지지를 받는 반면, 어떤 기업은 회사의 평판과 이미지가 실추되고 비즈니스에도 차질을 빚는다. 왜 그럴까.

이 책은 기업의 위기관리 방법에 대해 다룬다. 기업에 뜻밖의 사건사고가 터졌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대내외의 ‘비난을 받는 상황’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저자는 군사용어를 차용해 ‘출구전략(Exit Strategy)’이라고 부른다.

위기 삼각형, 포지션 방정식, 쟁점과 전선 등 새로운 위기 커뮤니케이션 해법 제시

국내 대표적인 홍보회사인 KPR에서 ESG전략실장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20여 년 동안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컨설팅하며, 기업의 사건을 둘러싼 부정적인 여론이 어떤 동력을 갖고 진행되는지를 분석하고, 위기를 돌파할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하는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왔다. 그리고 이 책에서 ‘위기 삼각형’, ‘포지션 방정식’ 등 자신이 직접 정리한 공식과 함께 수많은 사례를 들어가며 위기를 극복할 현명한 방법들을 제시했다.

평판 관리가 필요한 기업뿐만 아니라 각종 스캔들이나 루머가 터지는 개인 혹은 정치적 갈등상황에서도 위기 시 더 나은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가장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지은이 소개 ▪  

 

이영훈 <KPR ESG전략실장>


위기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갈등이나 비난받는 상황을 벗어나는 실질적인 해결방안 개발에 관심이 많다.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경제신문에서 기자로 일하며 기업의 흥망성쇠를 취재했다. KPR에 합류 후에는 100여 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 공공기관, 시민단체들의 크고 작은 위기사건들을 컨설팅했다.

공인노무사로서 노사 갈등이나 사내 커뮤니케이션 이슈에 대해서도 자문하고 있다. 위기에 대비한 사전 훈련이나 매뉴얼 개발은 물론 CEO나 주요 임직원, 고위 공무원, 외교관 등에게 기자회견, 청문회, 경영평가, 주주총회 등에서 공격적 질문에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해왔다.

소송, 노사분규, 규제, 오너 리스크 등 수많은 위기 경험을 통해 저자는 위기를 ‘잘못을 했다고 비난받는 상황’으로 정의한다. 그래서 위기 극복은 왜 비난을 받는지 자기성찰에서 시작되며, 해결 의지를 담은 메시지 못지않게 화난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쏟아지는 비난 속에서 무언가 출구를 찾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은 기업에게만 일어나지는 않는다. 평범한 일상에서부터 기업 경영, 정치나 사회적인 갈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발생한다. 이 책은 비난을 받는 조직이 거친 여론을 헤쳐나갈 때 어떠한 의사결정과제에 부딪히며, 올바른 선택을 하려면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전적인 고민을 담고 있다.


한국PR협회    

04554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73 (충무로3가) 

남산스퀘어 14층

전화번호 : 02-3406-2875 

팩스번호 : 02-2273-9277 

문의메일 : kpra2001@hanmail.net 

COPYRIGHT ©2017 KOREA PR. ALL RIGHTS RESERVED.

한국PR협회  |  04554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73 (충무로3가) 남산스퀘어 14층

전화번호 : 02-3406-2875  |  팩스번호 : 02-2273-9277  |  문의메일 : kpra2001@hanmail.net 

COPYRIGHT ©2017 KOREA P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