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A
이유나 회장
안녕하십니까?
한국PR협회 28대 회장을 맡게 된 이유나입니다.
지난 30여 년간, 여러 명예회장님과 임원 및 회원 여러분께서는 PR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과 애정으로 우리 영역의 개척과 성장에 크게
기여하셨습니다. 특히, 최근 협회는 PR People Talk, 서적 출간, PR 인증 자격시험, 취업특강, 한국PR대상, PR인의 날 등 그 어느 때
보다 활발하게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PR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그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이른바 무한탐색의 시대 속에서 PR이라는 닻(anchor)을 중심으로 모인 여러분과 함께한다면, 뻗어가지 못할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성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PR협회 회장 이 유 나
김주호 회장
안녕하십니까?
한국PR협회 26, 27대 회장을 맡게 된 김주호입니다.
한국PR협회는 1989년 창립이래 32년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PR윤리강령 제정, PR인증자격시험 실시와 이를 통한 871명의 PR전문가 양성, 52차례의 PR교실 개최, PR 연구보고서 및 책자 출간, 포럼 및 세미나 개최, 대학생 PR전략 컨테스트 실시, 올해로 31회째인 한국PR대상 운영, 그리고 매년 개최되는 PR인의 날 행사 등의 사업을 펼쳐왔습니다.
그 동안 많은 명예회장, 임원, 회원 여러분의 노력이 우리 사회에서 PR이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PR은 물론 스포츠마케팅, 이벤트 등 다양한 일을 해왔지만 항상 PR이 커뮤니케이션이나 마케팅의 중심에 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급변하면서 PR시장도 커지고 PR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PR이 지닌 전략적 기능과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PR인들의 생각에 걸맞는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는 단계에까지 미치지는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저도 오랫동안 PR분야에서 일해오며 협회 활동에 작은 힘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협회장으로서 앞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PR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며, 특히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PR에 대한 인식을 높여서, 한국PR협회가 중심이 되어 PR의 가치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한국PR협회가 기업의 홍보인과 학계, PR업계, 언론계 등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PR의 플랫폼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PR협회 회장 김 주 호